[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지난 5년 5개월 동안 최장수 방통위 상임위원(차관급)으로 일한 고삼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의 저서 ‘5G 초연결사회, 완전히 새로운 미래가 온다’가 출간 2주 만에 3쇄에 들어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고삼석 전 위원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자신의 근황을 올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자들을 만나고 청소년·청년 대상 진로 상담 등 특강 등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그를 지난 9일 오후, 광화문 근처 한 카페에서 책에 관한 얘기를 들었다. “올해 초에 책을 쓰겠다는 계획을
[대전=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5G,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통신 인프라 운용효율을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통신 네트워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KT는 4일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OSP 이노베이션센터’를 공개했다. 외부 통신시설(OSP, Out Side Plant)은 기지국, 서버 등 통신장비 이외에 통신구, 통신주, 맨홀과 같은 기본적인 통신 인프라를 가리킨다. 현재 KT가 운용·관리하는 전국의 OSP는 통신구 230개(286㎞), 통신주 464만개, 맨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오는 23일부터 강남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WIS(월드 IT 쇼) 2018의 키워드는 바로 5G다. 국내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KT, 그리고 단말 칩셋 제조사인 퀄컴은 모두 5G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5G가 상용화될 경우 우리가 겪게 될 일상에 대해 전시했다. SK텔레콤은 전시장 입구에 5G 커넥티드카를 선보였으며, KT는 5G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가상현실(VR) 중심으로 소개했다.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AP를 만드는 퀄컴은 이번 WIS에서 5G 저주파 대역인 6㎓ 이하 와 초고주파 대역인 28㎓에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World IT Show 2018(이하 WIS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전시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COEX) 3층 Hall C에 870m2면적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5G 생활의 순간을 잡다(Capture a Moment In 5G Life)’라는 주제로 내년 초 상용화될 5G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5G시대 자율주행 교통 혁명의 기반 ‘HD맵’ 전시먼저, 5G 시대 교